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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트렌트를 확인해 보세요

“ FAKE ME는 아름다움의 다양함을
환기시키는 흥미로운 브랜드입니다. ”

우리는 디자인을 하고 제품을 만들어 냅니다.
제품은 아름다워야 하며, 디자인은 선의(善意)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디자인이 가진 직접적인 선의는 최신 트랜드를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폭넓고 다양한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그로써 미(美)의 기준을 넓혀갈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얻은 아름다움에 대한 절차의 정당성을 확보하고, 정통성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

이것이 페이크미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 PART 01.

LAUNCHING

페이크미는 2015년에 론칭한 국내 하우스 브랜드로,
안경, 선글라스부터 BI, 패키지, 공간, 의류, 악세사리 등
브랜드와 패션에 관련된 폭 넓은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 안경 쓴 모습, 그대로가 멋있는 FAKE ME ”

페이크미가 생각하는 소비자는
브랜드가 제시한 이미지에 현혹되어, 트렌드에 맞게 변해야 하는 대상이 아니며,
온전하게 당신다움으로 충분히 아름답다는 것을 인정하는 사람들이길 바랍니다.

페이크미는 안경을 착용한 모습 그대로가 멋있는 제품을 디자인합니다.

FAKEME = 나를 속이다 라는 이름은
이러한 브랜드 정신을 역설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 PART 02.

Season collection

페이크미는 매 시즌마다 컨셉을 정하고 그에 맞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보다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트렌드를 따르지 않고 페이크미만의 정신을 보여주고자 하는 태도는 시즌 타이틀에서도 나타납니다.

  • TO BE LIKE

    눈이 전달하는 시각정보의 양은 너무 방대한 나머지 우리는 시각 데이터를 일종의 패턴으로 인식합니다.
    이 같은 흥미로운 오류 속에서 " 얼마만큼 비슷하게 감각할 것인가? " 에 대해 생각합니다.

  • Super nomal

    살아가는 것에 대부분의 위기는 ‘평범한 것을 낯설게 보는 것’에 그 열쇠가 있습니다.
    우리는 불필요한 자극들을 적극적으로 인식하고 저항해야 합니다.

  • Perfect Shadow

    그림자는 문화적으로 다양한 은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림자의 부정적 의미까지 포함시켜 자각의 계기로 마주보게 하는 것. 우리가 생각하는 완벽한 그림자입니다.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고 포함시키는 것이 자기개성의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 Repair the Future

    우리는 어느 시대보다 빠르게 무너지는 역사 속에 살고 있습니다.
    최신은 한순간에 구닥다리로 변해있으며, 맥락없는 격변속에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과거 가치에 대한 재인식이며,
    이를 통하여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조화로움입니다. 그렇게 미래를 고쳐야 합니다.

  • HYPEProxy

    HYPEProxy는 적극적으로 Hype한 모습을 찾기 위해 접속하는 이들에게 우회로가 되겠다는 의미와
    Hype한 것들만 검색되는 현상이 지루한 이들에게 트렌드 이외의 우회로가 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페이크미는 어떤 의미로든 유행에 지친 사람들의 우회로가 되길 희망합니다.

  • CITYEYE

    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함깨 살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나가는 것.
    이 같이 아름다운 일이 가능한 곳이 도시입니다.
    이러한 도시속에 다양한 개인의 감정들을 페이크미만의 시각으로 차분하게 관조하였습니다.

# PART 03.

Artist collaboration

페이크미는 각 시즌 컨셉에 맞는 홍보 방식을 새롭게 구축하거나, 패션 피플 사이에서 센스를 인정받는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진행합니다.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아티스트의 감성과 페이크미의 디자인이 만나 출시와 함께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 봉태규 (MR.B, WOODY) / 김원중(EEM) / 마뗑킴(Matin Kim) / 변요한(NATURAL BORN) ]

[ 배우 유인나, 오연서와 페이크미 화보 ]

2018년에는 배우 봉태규를 시작으로 모델 김원중, 마뗑킴 (MATINKIM), 배우 변요한과의 협업를 진행하였으며,
배우 유인나, 오연서와 화보를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협업 모델은 '아티스트가 디자인에 100% 참여한다'
페이크미의 방침에 따라 봉태규, 김원중, 마뗑킴, 변요한 모두 제품 개발과 디자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여러 시즌의 도전으로 인하여 페이크미는 안경을 좋아하는 마니아층에서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하였으며,
페이크미만의 독특한 디자인과 제품력을 널리 알릴 수 있었습니다.

# PART 04.

FAKEME 2021 'CITYEYE'

도시 속에 개인의 다양성을 페이크미만의 시각으로 관조한 2021 ‘CITYEYE’를 소개합니다.

“ 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함게 살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나가는 것.
이 같이 아름다운 일이 가능한 곳이 도시입니다. ”


이는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고 우리만의 디자인을 보여주겠다는
페이크미의 브랜드 정신을 나타낸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CITYEYE로 출시된 신규 모델은 날렵하면서도 볼드한 상반된 매력과
다양한 렌즈, 소재로 퀄리티가 높여 아이웨어를 사랑하는 마니아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매 시즌 컨셉에 맞게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며,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페이크미는 2021년에는 브랜드를 알리는 데 더 집중할 예정입니다.

 

 



우리의 다양한 일상과 아이덴티티를 더해줄
FAKE ME만의
다채로운 실루엣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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